단발머리 언니

[동두천] 니지모리 스튜디오 식당 모리야, 일본 분위기는 좋았지만 아쉬웠던 한 끼 본문

카테고리 없음

[동두천] 니지모리 스튜디오 식당 모리야, 일본 분위기는 좋았지만 아쉬웠던 한 끼

단발머리 언니 2026. 9. 23. 09:20

동두천 니지모리 스튜디오 일식당

동두천에 있는 니지모리 스튜디오에 다녀왔어요.

일본마을을 테마로 꾸며놓은 곳이라 입구부터 곳곳의 건물과 거리가 일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데요.

점심시간쯤 방문하다 보니 구경하기 전에 일단 배부터 채우자 싶어서 식당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 안에 있는 일식당 모리야였어요.

분위기는 기대했던 그대로였지만, 음식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아쉬웠던 곳이였네요... 

 

개인적인 방문 후기이니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니지모리식당 모리야
동두천 니지모리 식당 모리야.

 

 

입구부터 일본 느낌, 분위기는 제대로

모리야는 들어가는 입구부터 상당히 일본스러웠어요.

 

니지모리 스튜디오 자체가 일본마을을 테마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보니 식당 역시 그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는 느낌이었고요.

기대 반, 걱정 반의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관광지 안에 있는 식당이라 아주 높은 기대를 한 건 아니었어요.

그래도 일본 분위기까지 제대로 만들어놓은 곳인 만큼 음식도 어느 정도는 괜찮기를 기대했던 것 같아요.

 

 

 

주문한 메뉴

  • 돈까스, 튀김, 소바, 카레돈까스

빠르게 나올만한 메뉴로 돈까스 종류와 메밀소바를 주문했어요.

그런데... 음식이 나오고 비주얼부터 조금. 아니 상당히.. 당황스러웠어요.

 

양도 적고 맛도 아쉬웠던 한 끼.

 

 

 

 

돈까스 튀김옷에서 개인적으로 기름이 많이 밴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전체적인 튀김 상태가 기대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모듬 튀김까지 주문했건만.

 

 

보통 맛집 후기를 쓸 때는 웬만하면 좋은 점을 찾아서 이야기하려고 하는데, 이날은 아쉬움이 꽤 컸네요.

 

 

대표메뉴 돈까스.

 

 

 

그리고 메밀소바 역시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면이 탱글하게 살아 있는 느낌보다는 많이 불어서 물컹한 식감으로 느껴졌거든요. 

 

 

성의 없는 소바면에 아쉬움이 컸습니다.

 

 

 

샐러드도 야채보다 소스의 양이 더 많다고 느꼈고요.

 

밥 역시 작은 덩어리 정도만 제공돼서 식사량 자체도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배가 고파서 일단 먹기는 했지만,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아쉬움이 꽤 오래 남았어요. 

 

 

튀김을 더한 카레라이스.

 

 

가격대까지 생각하면 더 아쉬웠던 한 끼

가격도 가볍게 생각할 수준은 아니었어요.

제가 방문했을 당시 주문한 음식들은 대체로 15,000원 이상의 가격대였는데요.

 

관광지 안에 있는 식당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음식의 맛과 상태가 가격에 비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 내부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 선택지가 많지 않다는 점도 아쉬웠고요.

 

함께 방문했던 일행들도 상당히 오래 기다린 것에 비해 음식맛에 아쉬움을 많이 토로했네요.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이긴 하지만, 방문 전에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린이 메뉴인 줄 알았습니다....

 

 

 

카레라이스 밥도 너무 적어요..

 

 

 


식당은 적고 방문객은 많고… 

제가 방문한 날에는 사람도 꽤 많았어요.

 

니지모리 스튜디오 자체를 찾는 방문객이 많은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보니, 식당 앞에서 기다리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밖에서 대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미리 식사하고 올 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래서 니지모리 스튜디오에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식사를 든든히 하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 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거나 일행이 여러 명이라면 더더욱요. 

 

 


 

아이스크림 가격도 살짝 놀랐어요

그리고 니지모리 스튜디오 안에는 카페에서 판매하는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있었는데요.

이것 역시 개인적으로는 가격이 꽤 높게 느껴졌습니다. 

 

관광지이고 테마형 공간이라는 특성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전체적으로 가격에 대한 부담이 계속 느껴졌던 하루였어요. 입장료+식사+간식까지, 상당한 금액이 들어가더라고요. 

 

니지모리 스튜디오 자체는 일본마을이라는 콘셉트가 분명해서 사진 찍고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다만 이날 모리야에서 먹었던 식사는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어요.

 

맛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정말 다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제가 직접 방문해서 먹어본 개인적인 후기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저라면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식사는 다른 방법을 먼저 찾아볼 것 같네요.

 

니지모리 스튜디오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예쁜 공간과 볼거리는 기대하되, 식사는 미리 선택지를 확인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매장 기본 정보

  • 상호: 니지모리스튜디오 '모리야'
  • 위치: 동두천 니지모리스튜디오 내 식당가

 

 


 

[정리하자면.....]

동두천 일본마을
니지모리 스튜디오 다녀왔어요. 🇯🇵

 

공간 자체는 정말 일본 분위기 물씬!


골목골목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사진 찍기에도 예쁘더라고요.

 

그런데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일식당 모리야는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어요.

 

돈까스는 튀김에 기름기가 많이 느껴졌고
메밀소바 면은 불어서 물컹한 식감에
샐러드는 소스가 많은 편이었어요.

 

가격도 대부분 15,000원 이상이라
개인적으로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아쉬웠던 한 끼였네요.

 

니지모리 스튜디오 안에 식당이 많지 않아
대기하는 분들도 보였는데요.

 

방문 예정이라면
식사는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음식에 대한 평가는 개인적인 방문 경험입니다.